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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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난생처음 "살려주세요" 외친 사연은?

기사입력 2011.01.11 17: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추성훈은 지난해 12월 13일 '아테나:전쟁의 여신' 첫 방송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차승원과 같이 실감나는 격투신을 열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추성훈은 "'아테나' 1회에서 차승원과 화장실 격투신을 벌인 적이 있다"고 운을 뗀 뒤 "그때 어찌나 힘이 들던지 난생처음 '살려주세요'라는 말을 외쳤다"며 의외의 모습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추성훈은 2008년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서 이미 인연을 맺었던 <강심장> MC 강호동을 만나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기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파이터 스페셜'로 진행될 이날 <강심장>에는 추성훈을 비롯해 이성미, 이정, 류현경, 김승현, 노유민, 레이나-리지(애프터스쿨), 김연주, 변기수, 강예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추성훈 ⓒ SBS]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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