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송이 아들과의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경이래. 동네방네 다 소문난 갱년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김송이 공개한 영상에는 김송의 아들 선이 군이 '엄마 완경 축하해요', '엄마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띠를 몸에 두르고 각종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송은 "하루에도 감정 기복이 널뛰기 하지만 울 선이 보며 힘낼게. 사랑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송은 강원래와 10년 연애 뒤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결혼 13년 만에 아들 선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