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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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어려운 어르신들 위해 식사 나눔 실천…선한 영향력

기사입력 2021.06.30 08: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에서는 정기적으로 부산연탄은행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나눔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영웅시대 회원들을 위해 응원 방법 등 배영주교실(배워서영웅이주자)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팬 활동 중 봉사를 우선으로 하는 영웅시대다. 위치는 부산시 부산진구 새싹로 262 태현빌딩 3층이며 목, 금, 토, 일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그들은 지난해 겨울 김장봉사를 시작으로 꾸준히 봉사를 실천 중이다. 지난 6월 28일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내의 나눔과 이불 빨래성금 등의 봉사를 진행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더 활발하게 봉사를 할 예정이다”라며 지속적인 봉사를 다짐했다.

한편, 임영웅은 자신의 생일인 지난 6월 16일에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득가정 아동과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쓰이게 된다.

임영웅은 지난해 6월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아동복지재단 ‘꿈을주는과일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8월에는 팬클럽 ‘영웅시대’도 수재민을 돕기 위해 8억 9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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