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2:33
연예

채리나♥박용근, 어디서든 손잡는 원앙부부…"손 털 너무 적나라해"

기사입력 2021.06.29 14: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채리나, 야구코치 박용근 부부가 여전한 신혼 분위기를 자랑했다. 

채리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흰 아직도 손을 언제 어디서든 꼭 잡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에서도 손을 꼭 잡고 있는 채리나, 박용근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달달한 신혼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채리나는 "울 용근 씨 손이 나오니까 그래도 허락받고 올리려고 물어봤어요. 울 손 털 미남님께서 답답했는지 본인이 스티커 붙여서 보내주셨네요!?? 잠깐 피식하시라고 스티커 붙은 사연 올립니다"라며 박용근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채리나가 공개한 메시지에 따르면 박용근은 자신의 손 털을 보고 놀라 "털 너무 적나라해ㅡㅡ 스티커 붙여줘"라더니 직접 스티커를 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용근, 채리나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사진 = 채리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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