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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류수영, '내돈내산' 장어 먹방 "먹어야 해"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1.06.24 15:30 / 기사수정 2021.06.24 15:30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내돈내산 장어구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8번째 메뉴 개발 대결 주제 '우리 고추'가 공개된다. 이번 대결에는 자타공인 '편스토랑' 에이스로 불리는 먹티스트 이영자, 대용량 여신 이유리, 어남선생 류수영, 생로병사 김재원이 출격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한껏 들뜬 표정으로 "주문했어! 내돈내산"라며 커다란 박스를 꺼냈다고 해 눈길을 끈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박스에서 꺼낸 것은 보양식의 대표주자 민물장어였다. 고급 식재료로 유명한 장어를 무려 5kg이나 구입한 류수영은 "올여름에는 장어를 먹어야 한다"라며 그 특별한 이유를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류수영의 장어 5kg 뽀개기 요리가 공개된다. 많은 사람들이 장어는 다른 생선과 달리 집에서 손질하거나 구워 먹기 어렵다고 여기는 재료다. 이에 류수영은 어남선생답게 비린내를 싹 잡아주는 장어 손질법부터 10분 안에 맛있게 완성되는 장어구이 꿀팁 등을 소개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또, 류수영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자신만의 장어구이 조합을 공개하면서 꿀팁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류수영은 집에서 먹는 것이기에 가능한 역대급 크기, 역대급 두께의 장어로 초대형 장어 한 쌈까지 만들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한입에 다 먹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푸짐한 초대형 장어 한 쌈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류수영은 스태프들을 배불리 먹이고도 장어가 남자, 남은 장어로 특별한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바로 '장어 김밥'으로, 과연 류수영이 고급 요리 중의 고급 요리로 꼽히는 장어 김밥을 집에서 어떻게 완성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본 류수영이 스스로 감동의 쌍따봉까지 냈다고해 또 하나의 어남선생표 역대급 메뉴의 탄생될 것인지 궁금해진다.

'편스토랑'은 2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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