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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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 23일부터 '철파엠' 스페셜 DJ 출격

기사입력 2021.06.22 16:52 / 기사수정 2021.06.22 16:52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2PM 우영이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2PM 우영이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스페셜 디제이를 맡는다.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하는 DJ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

평소 라디오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우영은, 철파엠 제작진의 스페셜 DJ 제안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 라디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고.

2PM은 ‘우리집’ 역주행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마침 2PM은 오는 28일 일곱 번째 정규앨범 ‘MUST’로 컴백 예정이다. 타이틀곡 ‘해야 해’를 직접 작사 작곡한 우영은, 컴백 직전 스케줄인 '철파엠'에서 신곡 관련 소식과 함께 평소 수집해온 LP도 직접 들려주는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2PM 우영이 진행하는 '철파엠'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와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 함께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라디오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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