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골든차일드의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 선예매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리며 양일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약 2년 만에 열리는 대면 단독 콘서트인 만큼 예매 시작 전부터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됐다.
골든차일드의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는 2021년 여름의 시작에서, 골드니스(골든차일드 팬덤명)의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여름 바람과 같은 골든차일드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양일간 세트리스트를 다르게 구성하며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번 공연은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와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은 물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프라인 공연도 개최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의 단독 콘서트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는 오는 7월 17일과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과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 및 인터파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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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