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베이글녀 종결자' 탤런트 한지우가 '2호선 얼짱녀'로 변신한다.
한지우는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재수생 황미란 역에 캐스팅됐다.
황미란은 이권양(고두심 분)의 막내딸로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녀' 로 그려진다. 한지우는 앞서 캐스팅된 김현주, 김석훈, 강동호, 이유리 등과 호흡을 맞춘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종합병원2'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의 신작으로 타인의 실수로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성공 스토리를 그렸다.
한편, 한지우는 최근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서 예능 감각을 뽐내고 있다.
[사진 = 한지우 ⓒ 토비스미디어]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