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황혜영 "내 집 아님"…이승연과 럭셔리 홈파티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탤런트 이승연과 홈파티를 즐겼다.

18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보면 우리 집인 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회와 섭국, 과일, 와인까지 럭셔리한 한 상을 차려 홈파티를 즐기는 황혜영과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황혜영은 "내 집 아닌데 내 집인 양 제가 대접하는 분위기네요. 어제 정말 오래간만에 넘 즐겁고 넘 맛있었던 저녁 자리라 자꾸만 사진들을 뒤적거리게 돼요"라며 즐거웠던 파티를 추억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최근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인터넷 쇼핑몰 1세대로 100억 대 매출 달성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