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채널십오야가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18일 오전 채널 십오야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채널십오야 300만 이대로 괜찮은가 라이브 오늘밤 10시 30분쯤"이라는 글이 적힌 스케치북 사진을 게재했다.
이외에 별다른 설명은 없었지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저퀄감성 좋다", "이건 달나라 각이지", "대탈출 라이브 보고 바로 이어서 보면 되겠다", "설마 또 사랑한다면 취소하세요인갘ㅋㅋ" 등의 댓글을 남기며 라이브 방송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앞서 채널 십오야는 지난달 유튜브 구독자 300만명을 돌파하면서 '그랜드 민트초코 페스티벌'을 개최했는데, 이전에 강호동과 은지원, 송민호, 피오가 공약을 내건 바 있다.
강호동은 구독자 300명에게 라면 300봉 대접, 송민호와 피오는 구독자 300명에 대한 스타일링, 은지원은 이 공약을 이행하는 영상을 촬영하는 은PD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시국에 이 공약을 이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에 이번 방송에서는 공약 내용을 수습하고 대체 공약을 실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채널 십오야는 유튜브 구독자 336만명을 돌파했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채널 십오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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