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허재X허웅X허훈 출격…자급자족 무인도 라이프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재와 두 아들 허웅, 허훈의 섬생활이 공개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측에 따르면 오는 28일 방송을 통해 허재, 허웅, 허훈의 리얼 무인도 살이가 그려진다.

앞서 허재는 황도 쳥년회장 안정환의 집들이에 방문한 후 황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에 허재는 아들 허웅, 허훈을 위해 안정환에게 추천받은 '제임스 아일랜드'로 떠났다. '허삼부자'는 무인도의 극한 상황 속에서 자급자족해야 하는 험난한 상황을 헤쳐나가며 특별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출연진의 케미스트리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안다행'은 2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허삼부자'의 자급자족 라이프는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