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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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조민아 "신혼집 이사 6일만에 임신…♥남편과 사랑 깊어져"

기사입력 2021.06.14 10:0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임신 막달을 맞이한 조민아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에는 까꿍이(태명)랑 동요 부르고 구구단을 외우며 걷기 운동을 하고 밤에는 허니베어랑 꽁냥꽁냥 하면서 산책 겸 걷기를 해요"라며 "신혼집으로 이사 오고 6일만에 까꿍이가 생겨서 둘만의 신혼은 없었지만 아가 맞이를 함께 하는 동안 많은 일들을 겪으며 서로를 알아가면서 이해하게 되었고, 믿음과 사랑이 깊어지며 보다 견고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산이 임박해서 몸은 많이 무겁지만 저밖에 모르는 아내 바라기와 곧 태어날 아기가 있어서 마음만은 날아갈 거 같아요"라며 "허니베어의 아내여서 까꿍이의 엄마여서 더 없이 감사하고 행복해요"라고 덧붙이며 행복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편과 밤에 한강을 걸으며 산책하다가 셀카를 찍은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편에게 폭 안긴 조민아의 가녀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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