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과 대구行…"사실 갈비찜 먹으러"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과 함께 대구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양준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박현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갈비찜을 먹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일 때문에 대구에 내려간 양준혁은 "마누라가 나 쫓아 내려온 거 같지만 사실 이거 먹으러 오는 것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양준혁은 "갈비가 야들야들 마늘이 듬뿍 매콤달콤 밥도둑"이라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전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1월 19살 연하 박현선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후 3월에 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식을 올렸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