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도심형 실버타운 방문 "미리 준비하려고"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이영자가 도심형 실버타운 입주 의사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도심형 실버타운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도심형 실버타운에 방문했고, "우리 엄마를 보니까 저러면 안 되겠더라. 미리 준비하려고 한다"라며 밝혔다.

도심형 실버타운 관계자는 "양로시설처럼 보이는 걸 입주자분들이 싫어한다"라며 털어놨고, 이영자는 "양로 시설 이런 단어들이 사람을 김빠지게 한다"라며 맞장구쳤다.

이후 이영자는 "나는 드림타운이라고 한다"라며 못박았다. 더 나아가 이영자는 샘플룸을 구경했고, 설명을 들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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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