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함께 했다.
서효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뽀. 기분 좋을 때만 해주는 뽀뽀. 돌 지나고 나니 훌쩍 커버려서 어린이가 되어버린 느낌. 천천히 커줘라 쪼꼬미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하늘색 원피스에 명품 액세서리를 착장하고 있다. 딸이 입은 옷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딸을 꼭 껴안고 볼뽀뽀를 하는 사랑스러운 사진에 행복함이 묻어난다.
한편 서효림의 김수미의 외동아들 정명훈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