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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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영, 이영애 이어 '자이(Xi)' 새 얼굴 됐다

기사입력 2011.01.04 17:1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모델 양윤영이 이영애의 뒤를 이어 아파트 '자이(Xi)'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GS건설은 4일 "자이 브랜드 자체를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한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는 양윤영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광고에서는 예전처럼 모델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GS건설은 지난 8년 동안 아파트 '자이(Xi)' 전속 모델로 배우 이영애를 기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각인시켰다.
 
하지만, 지난 2010년 8월 이영애의 계약이 만료된 후 한동안 전문모델을 기용하지 않았다.
 
한편, 양윤영은 가전, 화장품, 가구,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약해왔다.
 
[사진 = 양윤영 ⓒ 양윤영 미니홈피]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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