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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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걱정 가득 엄마 마음…"대신 아프게 해주세요" [전문]

기사입력 2021.06.09 20:02 / 기사수정 2021.06.09 20:0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민이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지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탐 많은 느낌이가 종일 밥도 안 먹고 물똥만 계속 싸서 병원 다녀왔어요. 체온도 빈혈도 다 정상이라는데 주사 맞았으니 괜찮겠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느낌이 장염인가. 배탈인가"라고 걱정스러워하며 "제발 뭐든 제가 대신 아프게 해주세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문세윤은 "느낌이 왜 그래. 후딱 먹어라. 아가"라고 함께 걱정했다. 이외에도 이현이, 심진화, 강성연 등이 김지민의 반려견을 걱정하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달 종영한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에 반려견 느낌이, 나리 엄마로 출연한 바 있다. 

다음은 김지민 글 전문.

식탐 쩌는 느낌이가 종일 밥도 안먹고 물똥만 계속 싸서 병원다녀왔어요! 체온도 빈혈도 다 정상이라는데 주사 맞았으니 괜찮겠죠. #느낌이#장염인가#배탈인가. 제발 뭐든 제가 대신 아프게 해주세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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