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바램’ 커버 1000만 뷰 돌파…13번 째 천만뷰 영상

임영웅의 ‘바램’ 커버 영상이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017년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Cover 바램 (노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바램’을 열창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약 4년 전에 올라온 잉 영상. 임영웅이 ‘미스터트롯’에서 맹활약하고, 진으로 등극하자 제대로 역주행했다.

이에 해당 영상은 6월 9일 기준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바램’ 커버는 임영웅의 13번 째 천만 뷰 영상이 됐다.

기존 천만뷰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약 4100만), ‘별빛 같은 나의사랑아’(약 2300만),  ‘바램’ in ‘미스터트롯’(약 1500만), ‘울면서 후회하네’(약 1400만), ‘히어로’(약 1400만), ‘어느 날 문득’(약 1300만), ‘울면서 후회하네’(TV조선 유튜브 채널, 1200만), ‘보라빛엽서(TV조선 유튜뷰 채널, 약 1140만), ‘미운사랑’(약 1100만), ‘보라빛엽서’(약 1040만), ‘노래는 나의 인생’(약 1040만), ‘일편단심 민들레야’(약 1040만)로 총 12개였으며 이번에 하나가 더 추가됐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최근 팬들의 사랑으로 ‘최애돌 셀럽’ 제11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합산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11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이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2998점으로 누적점수 3000점 만점에 육박하는 점수를 얻은 명불허전 임영웅은 최근 두 번째 유튜브 실버버튼을 공개하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영웅의 유튜브 쇼츠(Shorts) 채널에서는 일상 속 임영웅의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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