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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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구혜선, 본업 복귀 예고 "배우는 어렵고 아픈 일, 곧 만나요"

기사입력 2021.06.08 07:1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구혜선이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예고했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는 너무도 어렵고 아픈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사랑하는 일...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련한 분위기의 구혜선 모습들이 담겨 있다. 연기에 몰입한 듯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한편 구혜선은 6월 크랭크인 한 신작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 연출을 맡았다. 

작가, 화가, 작곡에 이어 감독으로 역량을 드러내게 된 가운데 본업인 배우로서의 복귀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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