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주니엘(본명 최서아)이 데뷔 9주년을 자축했다.
주니엘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데뷔 9주년이 됐네요.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엘은 와인잔들이 놓인 식탁 앞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데뷔 당시와 변치 않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3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주니엘은 2011년 일본에서 선데뷔한 뒤 2012년 국내에 정식 데뷔했다.
'일라일라',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등의 곡으로 사랑받아온 그는 2016년 소속사를 옮긴 후 '물고기자리', 'Last Carnival'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그룹 시적화자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며, 그룹 활동시에는 본명으로 활동한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주니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