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팬들의 사랑으로 ‘최애돌 셀럽’ 제11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은 이찬원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합산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며 제11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고 전했다. 이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2947점을 받아 2위로 선정된 이찬원은 지난달 누적순위와 비교해 한 계단 상승한 순위로 팬덤 찬스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었다. 앞서 이찬원은 자신이 부른 첫 OST ‘시절인연’이 1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영상 누적 합산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6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셀럽들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후원하는 밀알복지재단에 총 15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광고는 6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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