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3 17:29
창간호의 표지모델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 엘우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지우가 선정되었다.
패션 매거진 'the ; N'의 창간호 표지에서 배우 김지우는 그 동안의 귀여운 소녀 이미지에서 벗어서 아찔한 섹시미를 뽐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표지 촬영을 마친 'the ; N'의 이정일 편집장은 20대를 대표하는 당당함이 너무 매력적으로 표현됐다며 김지우씨를 표지모델로 정한 것이 매우 흡족 했다고 밝혔으며 김지우씨의 화보 또한 너무 멋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와 <잠복근무>를 통해 상큼 발랄한 연기로 사랑 받은 김지우는 2005년 <사랑은 비를 타고>로 뮤지컬에 데뷔한 이래 <김종욱 찾기> <싱글즈> <젊음의 행진> 등에서 잇따라 주역을 따내며 무대경험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그리고 2009년 11월 막오른 브로드웨이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라이선스 초연 무대에서 이하늬, 제시카와 함께 엘 우즈로 출연해 기대이기대 이상의과 가창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뮤지컬계의 새로운 디바로 주목 받고 있다. 김지우는 현재 코엑스 아티움에서 유료 관객 80%을 점유하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앙코르 공연 중이다.
김지우의 팜프파탈 화보는 'the ; N'창간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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