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여자친구 출신 예린, 조이 솔로 데뷔 응원 "친구들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조이가 음악프로 응원을 와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6일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이자 최근 솔로로 데뷔한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일찍부터 응원와준 우리 언니들, 예림이는 드라마 촬영 중", "응원 와준 내 친구들, 고마오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 의상을 입은 조이가 자신의 음악방송 응원을 와준 멤버 슬기와 웬디, 아이린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조이의 절친으로 알려진 여자친구 예린과 에이핑크 오하영과 찍은 사진도 공개돼 시선을 끈다.

한편, 조이는 31일 첫 솔로 앨범 '안녕'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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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