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카라 출신 박규리가 일상을 전했다.
1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예 은우 경오왕자님도 사랑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일 축하 케이크를 선물받은 박규리가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규리가 손에 든 케이크에는 '사랑해요 박규리'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1988년 생인 박규리는 지난 달 21일 서른 네 살 생일을 맞았다.
현재 박규리는 7살 연하인 큐레이터 겸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와의 공개 열애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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