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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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열정적인 엉덩이춤…레이나 웃는 장면 포착

기사입력 2010.12.31 22:10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열정적인 엉덩이춤을 선보여 화제다.

에프엑스는 지난 30일 방송된 2010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포미닛, 시크릿, 애프터스쿨, 카라와 함께 'GIRLS' 팀으로 연합해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서 GIRLS 팀은 각 그룹들의 히트곡 하이라이트 부분을 모은 히트곡 리믹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주황색 스키니 진을 입은 루나는 무대가 이어지는 내내 열정적인 춤을 선보이며, 무대 뒷편에 있었음에도 주목을 받았다.

이에 팬들은 "항상 열심히 하는 루나" "선영이가 짱이랑께"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루나의 옆자리에 있던 애프터스쿨의 레이나는 카라의 엉덩이춤을 추던 루나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갑자기 '빵 터진'듯 크게 웃는 장면이 방송 화면에 잡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레이나는 31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뭔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루나'친구의 춤을 보고 웃은 게 아니에요~ 제가 미스터 안무를 잘 소화하지 못해서 민망함에 웃었던 건데.."라고 해명했다.

[사진 ⓒ '2010 KBS 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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