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천뚱父 해산물 요리에 "미슐랭급 맛" 감탄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천뚱 부자와 꽃게잡이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꽃게잡이 배 위에서 펼쳐지는 홍현희와 천뚱 부자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홍현희는 제이쓴과 함께 천뚱의 충남 서천 고향집을 방문해 꽃게잡이 배를 타고 출항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 풍경이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현희와 천뚱의 역대급 해산물 먹방이 그려진다. 천뚱의 아버지가 38년 낚시 노하우로 비린내 없는 특급 기술로 갓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손질한다. 홍현희는 회를 한 점 입에 넣자마자 "엄청 쫀득쫀득하다. 대박이다"라며 감격한다.

또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해산물 요리도 공개된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미쳤다. 진짜 맛있다", "미슐랭에서 먹어본 맛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영자 역시 침을 삼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천뚱의 아버지가 선보인 환상의 음식이 무엇일지 궁금함을 높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