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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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슈돌' 내레이션 깜짝 참여… 좋은 아빠 대화법 공개

기사입력 2021.05.28 10:13 / 기사수정 2021.05.28 10:13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 유세윤이 깜짝 참여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유세윤이 내레이션을 맡아 소유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뼈그맨' 유세윤이 어떤 방식으로 재미를 더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웃음과 공감을 더해주는 내레이션은 '슈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적재적소에 터뜨리는 리액션과 행동에 대한 설명이 더해져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 가운데 유세윤이 '슈돌'에 내레이터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슈돌' 측은 유세윤이 내레이션 현장에서 평소 아들 민하와 솔직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사춘기에 접어든 초등학교 6학년 민하와 대화를 통해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며 차이를 좁혀나간다는 자신의 육아 방법을 공개했다.

또한 유세윤은 "아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 멋있다고 느낀다"라고 말하며 좋은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유세윤의 육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슈돌' 방송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유세윤은 2009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 민하를 득남했다. SNS와 방송을 통해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유세윤은 민하와 친구같이 소통하는 친근한 아빠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0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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