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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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박하선-조윤희, 여자 신인상 수상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0.12.30 23:04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박화선과 조윤희가 여자 신인상을 공동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방송된 MBC <2010 연기대상>에서 <동이>의 박하선과 <황금 물고기>의 조윤희가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조윤희는 "뒤늦게 신인상을  받아서 부끄럽다"며 소감을 전했고 가족과 스텝들에게 감사를 전해다.

이어 박하선은 "데뷔한 지 5년이 됐는데 연말 시상식을 보며 나는 언제 저 자리에 서 보나 했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리고 그녀는 촬영 때 NG를 많이 내서 죄송하다며 스텝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남자 신인상은 이상윤과 이태성이 수상했다.

[사진= ⓒ MBC 연기대상 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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