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셀러' NCT DREAM, 첫 정규앨범 '맛' 日 오리콘 주간차트 1위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밀리언셀러’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으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10일 발매된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은 오늘(25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NCT DREAM의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에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CT DREAM이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랭킹에서 통산 2작품째 1위를 기록했다”고 이번 1위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라쿠텐 뮤직 주간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도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은 발매 일주일만에 음반 판매량 101만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국내 주간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4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NCT DREAM은 5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28일 KBS2TV ‘뮤직뱅크’,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강렬한 매력의 타이틀 곡 ‘맛 (Hot Sauce)’ 무대를 선사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M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