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은혜가 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박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방은 책 읽기 분위기가 너무 좋다. 10분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갑자기 둘이 왜 이러나 깜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커다란 창문 너머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책을 읽고 있는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 모습이 담겼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방의 넓은 사이즈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혜는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최근 새롭게 이사한 집을 리모델링 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