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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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여자친구, 아쉬운 작별인사 "영원히 기억할 버디 고마워요"

기사입력 2021.05.22 21:50 / 기사수정 2021.05.22 20:3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속사 쏘스뮤직과 계약 만료 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여자친구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2일 걸그룹 여자친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가 영원히 기억할 버디가 되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친구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으로 맞춰입은 여자친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22일 쏘스뮤직과 계약이 만료되는 여자친구는 "우리가 함께 부른 노래는 언제나 반짝일 거예요"라며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 18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여자친구와의 전속 계약이 오는 5월 22일 종료된다"라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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