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8 23:2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맨 양원경-박현정 부부가 파경 위기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결혼 12년차 양원경-박현정 부부는 이달 초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서류를 제출, 현재 3개월간의 이혼 숙려기간을 거치고 있으며 별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원경-박현정 부부의 이혼 숙려기간은 오는 3월 8일 종료된다.
양원경은 이혼 소식에 대해 "이혼 절차를 밟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혼할 생각은 없다"며 "서로 간에 생긴 오해 때문에 일이 커졌다. 지금은 이혼 숙려기간이고 아내와 잘 이야기해 화해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은 "두 사람이 부디 원만한 조정 기간을 거쳐 다시 잘 살았으면 좋겠다","오랫동안 마음고생을 했을 텐데 두 사람이 해피엔딩을 맞았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사진= 양원경, 박현정 부부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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