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7 16:36 / 기사수정 2010.12.27 16:36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한화 이글스가 27일 '2010 한화 이글스 겨울 어린이 야구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야구교실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한화 정영기 2군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류현진, 최진행 등이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직접 야구기술을 가르쳤다.
류현진은 자신의 주무기인 '서클체인지업'을 참가 어린이들에게 지도했고 최진행은 어린이들에게 스윙 메커니즘을 알려주고 티볼로 시범을 보였다.
한화 전속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응원교실에서는 시즌 동안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던 선수의 개인별 테마송과 응원동작 배우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한국티볼협회 지도자와 한화 선수단이 함께 진행하는 티볼 강습회가 열렸으며 어린이들은 오전에 선수단으로부터 배운 테크닉을 티볼로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류현진 (C)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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