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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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가 만든 프로슈토" 니키 리, 11살 연하 남편 유태오 내조 받는 행복 일상

기사입력 2021.05.13 05:30 / 기사수정 2021.05.13 00:2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니키 리가 11살 연하 남편 유태오가 만든 음식을 자랑했다.

니키 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친구 클로이와. 태오가 만든 프로슈토를 먹으며 와인을 마시는데 클로이가 내 사진을 찍어줬다. 아티스트가 아니라 아트 콜렉터 같이 나왔지 뭐야. 희귀한 사진이라 일단은 저장해본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니키 리는 "물론 댓글은 태오가 만든 프로슈토 나도 먹고 싶다 겠지만유"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재치를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핸드폰을 보며 집중하는 니키 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핸드폰 불빛에 반사된 밝은 얼굴이 인상적이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유태오가 직접 만든 프로슈토가 놓여 있다. 셰프 못지 않은 정갈한 플레이팅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작가 니키 리는 11살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지난 2006년 뉴욕에서 만나 결혼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니키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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