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7일 오후 3시 헤드라인
▶ 정준호 열애, '상대는 10세 연하의 일반인'
<두사부일체> 등 수많은 영화에서 열연하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정준호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보도에 따르면 정준호가 10살 연하의 일반인과 6개월 째 열애를 하고 있다며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차분하고 배려심이 깊은 성격의 여성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고 있어서 소속사에서도 교제 사실을 잘 몰랐다"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아직 결혼 계획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준호는 현재 MBC TV <역전의 여왕>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역전의 여왕>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20부작에서 32부작으로 연장됐다.
▶ '무술감독' 이필립, 현실에선 '재벌 2세'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액션스쿨' 감독 임종수로 활약 중인 배우 이필립의 프로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8년 방영됐던 MBC 다큐멘터리 '성공스토리'에 글로벌 IT 기업 STG의 대표 이수동 회장이 출연해 그의 아들이 이필립임을 자연스레 밝힌 바 있다.
STG는 미국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IT 기업으로 연간 매출액 2000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 워싱턴 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한 25대 IT 기업에 꼽힌 바 있다.
이필립 역시 미국에서 미국 보스턴 대학 출신에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은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이필립이 미국에 거주할 당시 집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1박2일' 이수근 흡연논란…"벌써 세 번째"
'1박2일'의 이수근이 흡연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이수근으로 보이는 출연자의 흡연 장면이 방송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이 방송 최초로 제작진 없이 떠난 산촌여행기가 방송됐다. 그 중 멤버들이 저녁을 먹고 강호동이 설거지를 하러 방에서 나온 상황에서 이수근이 비를 피해 처마 밑에서 담배를 피운 모습이 편집되지 않고 방송에 나가 문제가 되고 있다.
앞서, '1박2일'은 지난 2008년 7월 MC몽과 지난 7월 은지원의 흡연 장면에 이어 이번 이수근의 흡연장면으로 누리꾼의 질타를 받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가족들이 모두 TV를 보는 시간에 흡연 장면이 방송됐다는 것이 문제", "벌써 세 번째 흡연장면이 방송됐다'라는 의견과 "영상을 보니 찾아내기도 쉽지 않다" 등의 의견을 밝히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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