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12 17:30 / 기사수정 2021.05.12 13:1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한소희 측이 OCN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아일랜드' 출연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 논의된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아일랜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다. 제작비 200억 원의 대작으로 배우 김남길, 차은우 등이 캐스팅돼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일랜드'는 배우 서예지가 주연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었으나 서예지가 김정현 조종설부터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의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협의한 바 있다. 이후 '아일랜드' 여주인공 자리를 누가 채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한소희는 6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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