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청년피자’, ‘2021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피자 부문 수상

임영웅의 ‘청년피자’가 ‘2021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피자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은 이번 2021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총 66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들에 따르면, 66개 업체는 소비자 및 전문가, 언론사 자료가 중심이 된 사전 기초 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을 시작으로 최종 심사까지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을 공정하게 평가해 최종 집계된 점수에 따라 선정됐다.

그중 ‘청년피자’가 ‘2021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에서 프랜차이즈(피자) 부문을 수상했다.

‘청년피자’는 임영웅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피자 프랜차이즈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청양마요소스 제공, 저온 숙성한 곡물도우 사용 및 직접 고른 국내산 채소만을 사용해 남녀노소에게 모두 주목받고 있다. 현재 ‘청년피자’는 320번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난 해 5월 28일 ‘청년피자’는 임영웅의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와 어려움을 건실하게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청년피자’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청년피자’ 관계자는 "트로트 계의 라이징 스타 임영웅과 피자 업계의 떠오르는 대세 브랜드인 청년피자가 만나 좋은 시너지를 이루기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임영웅을 모델로 한 광고부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청년피자’가 광고모델을 발탁한 것은 임영웅이 처음이다.

처음으로 발탁한 광고모델이 임영웅인데 광고모델 발탁 정확히 1년 뒤에 ‘2021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수상의 기쁨을 누린 것.

이는 임영웅의 남다른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청년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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