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12
게임

'야스오는 이렇게!' 담원 기아, 바론 전투 한 방으로 DFM 제압…'한일전 완승' [MSI]

기사입력 2021.05.12 02:4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담원 기아가 바론 전투 한 벙으로 DFM을 잡아냈다.

1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는 '2021 MSI' C조 조별리그 DFM 대 담원 기아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DFM은 '에비' 무라세 슌스케, '스틸' 문건영, '아리아' 이가을,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 '카즈' 스즈키 카즈타가 출전했고 담원 기아는 담원 기아는 '칸' 김동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징용준, '베릴' 조건희가 나왔다.

5경기에서 DFM은 녹턴, 우디르, 신드라, 트라스타나, 세트를 픽했다. 담원 기아는 나르, 다이애나, 야스오, 카이사, 노틸러스를 골랐다. 

4분 스틸은 용 쪽 바위게 싸움 도 중 쇼메이커를 잡아냈다. 이어 DFM은 적 정글로 침투하며 캐니언을 끊었다. 7분 스틸은 봇 주도권을 활용해 첫 화염용을 챙겼다.

9분 DFM이 먼저 적 정글로 들어가 이니시를 걸었다. 담원 기아가 카즈를 빠르게 끊었지만 쇼메이커도 역시 당했다. 

12분 두 번째 바람용이 등장했다. DFM은 봇에 전령을 풀며 용 진영을 잡았다. 자리를 먼저 잡은 DFM은 손쉽게 두 번째 용을 차지했다.

14분 DFM은 탑에 홀로 있던 칸을 제대로 노렸고 킬을 만들었다. 추가로 두 번째 전령 역시 DFM이 가져갔다. 반면 담원 기아는 봇 1차를 파괴했다.

18분 세 번째 바다용이 나온 가운데 DFM이 미드에 전령을 풀었다. 담원 기아가 용을 빠르게 획득했고 이를 DFM이 덮쳤다. DFM이 4킬을 올리며 전투에서 대승을 거뒀다.

20분 담원 기아는 몰래 바론을 시도하면 이니시를 걸었다. 완벽한 이니시로 담원 기아가 3킬을 달성, 바론까지 깔끔하게 가져갔다. 23분 네 번째 바다용이 나왔고 DFM이 이니시를 먼저 걸었지만 담원 기아의 대처가 완벽했다. 담원 기아는 전투 승리는 물론 용까지 차지했다.

27분 담원 기아는 두 번째 바론까지 손쉽게 가져갔고 이어진 한타에서도 대승을 거두며 미드 고속도로를 뚫어냈다. 그대로 쌍둥이까지 파괴한 담원 기아는 게임을 마무리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담원 기아 제공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