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511/1620693471802390.jpg)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혼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영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 #자~? #난 행복해 #하나도 #외롭지 않아 #오늘두 #수고했어 #인둥이들 #스윗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안영미는 음악에 맞춰 엉덩이를 강조하며 신나게 몸을 흔들고 있다. 하지만 이내 공허한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511/1620693817454602.jpg)
누리꾼들은 "언니 귀여워", "눈빛이 슬프다"라며 호응을 보냈다.
안영미는 각종 예능에서 미국에 있는 남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10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난소 나이가 20세로 나왔다. 난자 18개를 채취한 상태다. 난 정말 우리 모두 다 난자를 얼렸으면 좋겠다. 43세부터는 임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하더라. 할 수 있을 때, 빨리 될 때 얼리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511/1620693853173306.jpg)
이어 신봉선은 "난 사유리 언니를 보면서 난자 냉동을 생각했었다"고 얘기했다. 이에 안영미가 "나도 사유리 언니 보고…"라고 말하자 송은이는 "넌 왜 사유리냐, 결혼했는데"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