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이 셋째 출산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10일 배우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입원 준비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어요. 이번주 아내가 출산 할 것 같아요. 너무너무 떨립니다. 산모와 아이의 순산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현준과 그의 아내로 추정되는 이가 두 손을 꼭 맞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현준은 아내의 출산 예정을 밝히며 기도를 부탁해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신현준은 현재 54세의 나이이며 "어려운 시기에 기적같이 찾아온 선물 같은 아이"라며 아이에 대한 소중함을 말한 바 있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했으며 현재는 SBS FiL과 NQQ 예능프로그램 '빵카로드'와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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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