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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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품에 쏙…흑백 필터 뚫은 41세 '숨멎' 미모

기사입력 2021.05.09 06:40 / 기사수정 2021.05.09 02:2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송혜교가 고품격 비주얼을 뽐냈다.

송혜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루비와 함께 찍은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루비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흑백 사진이지만 환하게 빛나는 송혜교의 완벽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올라온 송혜교의 일상 사진에 동료 연예인들도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박솔미는 "꺅. 어여쁘도다"라고 칭찬했고, 송윤아는 "루비 엄마 따라 외출했구나"라며 반려견을 향한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이진, 옥주현, 김혜수 등이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41세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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