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유라가 숙모에게 신발 선물을 받은 쌍둥이 딸의 마음을 공감했다.
6일 코미디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숙모의 어린이날 선물 하루 만에 너덜너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 한유라의 쌍둥이 딸의 신발이 담겼다. 선물받은 지 하루 만에 너덜너덜해진 신발을 본 한유라는 "얼마나 좋았는지 알겠다"라며 쌍둥이 딸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한편 한유라는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0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