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덕분에 즐거운 하루"…'절친' 한지민과 여전한 우정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효주, 한지민이 우정을 드러냈다.

6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지민과 보낸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애니메이션 한 장면이 담긴 엽서 사진을 올린 한효주는 "You made my day(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 한지민의 계정을 태그 걸어 친분을 자랑했다. 같은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두 사람은 종종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조선의 건국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로 모여든 이들의 짜릿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