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 PD에게 선물받은 명품을 자랑했다.
4일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사준 에르메스 폰 케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서유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최병길 PD에게 선물 받은 명품 휴대폰 케이스가 담겼다.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명품 과시용인 듯"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서유리는 "오늘 기념일이거든요… 그래서 자랑 좀 해봤어요 죄송해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누나가 명품이에요", "자랑 계속 해주세요", "예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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