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대표 안종오)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PLAY M, 이하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 전용 프라이빗 메시지 앱인 ‘버블 포 플레이엠(Bubble for PLAY M)’을 서비스했다고 밝혔다.
디어유의 핵심 사업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최애 아티스트가 직접 작성하는 개성 넘치는 프라이빗한 메시지가 팬들에게 전송되고, 팬들은 1:1 채팅 형태로 아티스트 메시지에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앱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월 4,500원에 정기 구독 방식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버블 포 플레이엠(Bubble for PLAY M)’에서는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인 빅톤 (VICTON) 멤버 7인을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빅톤 외의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들도 향후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어유 버블’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JELLYFISH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MNH 엔터테인먼트, SWING 엔터테인먼트, PLAY 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등과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러한 디어유 버블은 지속적으로 구독자수가 증가하여 현재 해외 이용자 비중이 72%에 달한다.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는 앱마켓에서 ‘버블 포 플레이엠(Bubble for PLAY M)’을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디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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