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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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박경리, 연우진에 "오빠 나한테 껄떡 댔잖아" 강렬 첫만남

기사입력 2021.05.01 23:57 / 기사수정 2021.05.01 23:57

조재호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언더커버'박경리가 연우진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한정현(지진희 분)이 이석규(연우진)로 살았던 과거에 고윤주(박경리)와 인연을 맺는 모습이 펼쳐졌다.

오필재(권해효)는 "석규한테 신호 들어오면 바로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임형락(허준호)이 오필재에게 "우리 (도영걸)애들이랑 따불 됐잖아"라고 화를 냈다.

이석규는 임형락 때문에 위기에 빠졌다. 거래 상대가 이석규에게 "난 아무도 못 믿어"라고 말하고 몸수색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형락은 오필재가 퇴각을 명령을 막으며 "어차피 지금 들어가도 위험해"라고 말했다.

고윤주가 이석규를 몸수색했다. 고윤주는 이석규가 안기부 요원임을 알아보고  "오빠 나 몰라? 우리 본 적 있잖아"라고 물었다. 이석규는 의아해했다. 고윤주는 "그때 우리 나이트에서. 오빠가 나한테 껄떡 댔잖아"라고 말했다. 이석규는 유쾌하게 웃더니 "그렇다고 칩시다"라고 말했다.

오필재는 이석규가 고윤주가 덕에 위기에서 벗어남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석규의 "오마이갓"사인에 안기부 요원들과 경찰들이 현장을 덮쳤다. 이석규는 적들을 일망타진했고, 고윤주는 몰래 현장을 벗어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조재호 기자 tachyon198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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