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태우가 독박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으로 비행 간 아내 보고 싶어 자유의 여신상 앞으로!! 엄마 보고픈 마음에 하린인 뉴욕양키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자신을 쏙 빼닮은 두 아들과 외출에 나선 모습. 뉴욕으로 비행을 간 승무원 아내가 그리워 아파트 내 미니 자유의여신상을 보러간 삼부자의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
더불어 정태우는 "남자 셋 오전 내내 뒹굴뒹굴하다 나왔더니 얼굴 탱탱 부었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