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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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민서X조정치, 완벽 선후배 듀엣 예고 (유스케)

기사입력 2021.04.30 16:35 / 기사수정 2021.04.30 16:3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이미테이션' 민서와 조정치가 '유스케'에서 완벽한 선후배 듀엣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는 '이미테이션'의 민서와 조정치가 출격한다.

오는 5월 7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민서는 걸그룹 티파티의 메인 보컬이자 천부적인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리아 역을, 조정치는 실력파 프로듀서 하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에 출연하는 민서와 조정치가 오늘(30일) '유스케'에 출격을 앞둬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민서와 조정치가 수지&백현의 ‘Dream’으로 듀엣 무대를 펼친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Dream’은 사랑에 빠진 풋풋한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러브송으로, 민서와 조정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이 더해진 달콤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이를 통해 실제로 절친한 사이인 두 사람의 끈끈한 선후배 케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민서와 조정치는 ‘이미테이션’ 속 걸그룹 티파티의 데뷔곡인 ‘Show me’ 무대도 꾸밀 예정. 독보적인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 조정치가 편곡과 기타 연주를 맡고,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민서가 열창한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민서는 이번 ‘유스케’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랩 실력도 선보인다는 전언. 이에 민서와 조정치가 완벽한 호흡으로 선보일 ‘유스케’ 무대에 기대감이 상승된다.

'유스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이미테이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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