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4인조 신인 남성 그룹 가이엠이 여성 아이돌 그룹의 판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큰 덩치와 험상궂은 얼굴을 앞세웠지만 감미로운 음성으로 노래하는 건달돌 가이엠은 올 겨울 따뜻한 사랑 노래를 전한다.
걸그룹들이 댄스곡을 앞세워 짧은 기간 많은 곡과 현란한 무대를 만들어가는 요즘 발라드를 들고 당당하게 나타난 'GUY M[가이엠]'의 행보가 기대된다.
데뷔곡 Say on my knee는 사랑하고 있는 젊은 연인이 서로 미래를 약속하며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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