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성유리가 유기견들의 입양을 소망하며 유기견 봉사 현장을 공개했다.
27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아가들에게 좋은 가족이 되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기견 봉사를 나간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유기견들의 털을 정리해주고 함께 놀아주며 시간을 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도 천사" "더 나은 환경으로 입양되길" "여긴 어디예요? 봉사 희망합니다"라며 성유리의 선행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화장품 CEO로 활동 중이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